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이카와 토오루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13화, 카라스노 고교와 연습 경기에서 3세트 마지막[* 카라스노 24점, 세이죠 21점의 경기 끝자락이었다.]에 핀치 서브로 첫 등장. 이때는 오이카와가 뒤늦게 등장하였기 때문에 카라스노가 승리했지만 처음부터 등장하였다면 카라스노가 패배했을 가능성이 컸다.[* 25:23으로 아슬아슬한 승리였다.] 카라스노의 멤버들도, 만약 그 서브가 처음부터 계속 됐었다면 이기지 못 했을 것이라고 언급한다. 게다가 이때는 니시노야와 아사히도 없을 때였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05136381c87fb5525c1c75c4f38efbeba5ab3b8a40cf7e10bd66241707059f37.jpg|width=100%]]}}}|| 이후 카라스노 1학년들이 리시브에 약하다는 약점을 꿰뚫어보고는 리시브가 부족하다는 [[사와무라 다이치|카라스노 주장]]의 이야기에 답하며, 카게야마에게 선전포고를 한다. ~~나는 꼭 이 더럽게 귀여운 후배를 공식전에서 정정당당하게 쓰러뜨려 주고 싶거든!~~ 그리고 인터하이 1차 예선 3회전에서 다시 카라스노 고교와 붙어서 승리를 따냈다. 그러나 봄고 예선 준결승(애니 2기 24화)에서 끝내 [[카라스노]]에게 '''패배했다'''. 하지만 과거 오이카와가 초조함에 감독을 찾아갔을 때 들었던 일침[* "자신의 힘의 한계를 벌써 깨달았다는 거냐? 아직 기술도, 체력도, 정신력도 무엇 하나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? 자신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가진 인간은 태어난 시점부터 자신과 다르다. 그 어떤 노력을 하고 공부를 하고 동료를 가져도 불가능하다, 라고 '''한탄하는 것은 모든 정당한 노력을 다하고 나서도 늦지 않아.''' 다만, "나의 힘은 이 정도가 아니야."라고 믿고 한결같이 나아가는 것은 "나는 천재와는 달라"라며 한탄하고 포기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고 괴로운 길이 될지도 모르지만."]을 곱씹는 장면에서 정신적인 성장이 엿보이며, 노력하는 수재인 오이카와가 이때까지 갈고닦아온 저력이 제대로 드러났던 화. 또한 이 부분에서 오이카와의 손꼽히는 명대사가 탄생한다. 그것이 바로 '''"재능은 꽃피우는 것, 센스는 갈고닦는 것."''' 마지막엔 결국 패배했지만 오이카와의 시점이 ‘그럼에도 나의 배구를 포기하지 않겠다’는 다짐과 함께 끝나 많은 팬에게 감동을 주었다.[* 여담으로, 애니 2기 24화가 끝난 후 트위터에서는 오이카와의 이름이 내내 실트에 올라와 있었다.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CwgGiPfUsAAdPnj.jpg|width=100%]]}}}|| 봄고에서 카라스노에게 패한 후 결승전인 시라토리자와전을 변장하고(?)[* 안경이 전부인 변장... 누가봐도 오이카와다] ~~[[카게야마 토비오|모 후배]]와 선후배 사이 맞구나~~ 몰래 관람하러 왔다가 이와이즈미와 마주친다. 그에겐 어느 쪽이 이기든 재수없으니까 보기 싫으니 안 간다고 했던 모양이지만, 이와이즈미에게 들키고 나선 어느 쪽이든 지는 꼴을 볼 수 있으니까 온 거라고 대답했다. ~~이와이즈미: 똥 같은 놈~~ 그리고 결과를 본 후, [[히나타 쇼요]]의 성장한 스타일에 감탄하면서 '[[히나타 쇼요|꼬맹이]]는 토스를 올려 주고 싶은 스파이커네. [[카게야마 토비오|토비오]]가 휘둘릴 만도 해'라는 솔직한 감상평을 남겼다. 285화에서 달리기 중 스마트폰으로 카라스노와 이나리자키의 시합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. 372화, 전화 마지막에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의 해변에서 비치 발리볼을 하고 있는 [[히나타 쇼요]]와 우연히 재회한다. 히나타와의 대화를 통해, 현재 아르헨티나 리그의 클럽 아틀레티코 산 후안에서 세터를 맡고있으며 브라질로 훈련을 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. 히나타가 아르헨티나 진출에 대해 의문점을 갖자, 초등학생 시절,~~이와짱과 함께~~ 센다이에서 열린 일본 대 아르헨티나의 시합에서 38세의 베태랑 세터 호세 블랑코의 플레이를 보고 감명을 받아 아르헨티나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. 이때 히나타가 요즘 카게야마의 경기를 본 적 있냐고 물어보니까 '... 없어'라고 하는데 이때 표정이 하나타가 카게야마에게 같은 질문을 했을 때 카게야마가 지은 표정과 똑같다. ~~선후배 맞구나~~ 근데 그동안의 작중행적을 보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거의 100퍼센트다. 오이카와는 카게야마가 중3 때 문제의 결승전도 직접 찾아와서 보고, 카라스노가 현(県) 예선을 치를 때 세이죠 맴버들과 관람하고, 인터하이 예선 때 카라스노와 다테공 경기 영상을 cd로 구해서 보고(다음날이 본인 학교와 카라스노가 붙는 날이었다), 시라토리자와가 카라스노와 경기할 때 변장해서 직접 찾아와서 보고~~말로는 어느쪽이 이기는 지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~~, 전국대회에서 카라스노가 이나리자키와 카모메다이와 경기할 때에도 러닝하면서 핸드폰으로 보는 등 꾸준히 후배의 경기를 봐 왔다.~~전국대회에서 카게야마의 서브가 들어가지 못했을 땐 '방금 서브는 넣었어야지, 장난하냐'라고 하는 건 덤~~ 그 후에 히나타와 비치 발리볼을 하다가~~시작 전엔 굉장히 자신있어 했지만, 익숙하지 않은 탓에 고전하는 듯하다~~ 둘을 중국인으로 착각해 [[재키 찬]]이라 부르며 현지 페어가 시합을 걸어오자 우리들은 [[와타나베 켄]]이라며 맞받아치고 시합을 시작한다. 시합에서 이기고 현지 페어에게 밥을 얻어 먹는다. 그리고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히나타랑 헤어지기 전, '''[[요비스테|꼬맹이에서 쇼요로 호칭을 바꾸고]]''' 인사를 한다. 그리고는 '''"나는 전원 쓰러트릴 거다"라고 선언한다.''' 그리고 최종화 시점에선 '''[[아르헨티나]]로 [[귀화]]'''하고 올림픽 '''국가대표 세터'''가 되어 [[2020 도쿄 올림픽]]에 출전한다![* 그리고 이 마지막 화가 나오는 점프의 현지 발매일이 마침 7월 20일 오이카와의 생일이다보니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.] --아오바죠사이의 예전 멤버들이 아르헨티나를 매국응원하는 모습과 함께-- 일본 국가 대표가 된 불굴의 라이벌 카게야마와 우시지마를 코트 반대편에서 마주하게 되며 ''' '나는 전원 쓰러뜨릴 거다' 라는 말에 대한 떡밥을 완벽하게 회수했다.''' --그리고 히나타와는 끌어안으면서 반가워한다.--[* 봄고에서 카라스노에게 패배한 후 오이카와가 말했던 "이걸로 1승 1패다", "하찮은 이 자존심, 잘 기억해 둬" 라는 대사를 카게야마와 우시지마가 기억해내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다.] 사실 이전까지의 캐릭터성은 카게야마의 라이벌이자 우시지마를 상대하기 전에 넘어야할 벽같은 존재였지만 최종화에서는 주인공인 히나타, 카게야마와 더불어 우시지마나 보쿠토 등이 모인 일본 드림팀을 혼자 상대하는 본작의 [[진 최종 보스]]이자 [[히든 보스]] 포지션을 맡게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